배터리 소재, 하면 많은 이들이 양극재를 주목한다. 리튬인산철(LFP)이나 삼원계 모두 양극재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으로 이뤄져 있는데, 어째서 세상에 나오는 배터리 소식은 양극재 관련 내용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 배터리 업계에서...
NEO (NBM-X) uses a proprietary nano-coating process to integrate silicon with graphite – the most common material for battery anodes. Anodes are one of two electrodes which comprise parts of a battery. By Nicholas Sokic.
“그동안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양극재 기술 개선은 꾸준히 이뤄졌지만, 음극재 기술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의 배터리 성능을 개선하려면 결국 양극재와 음극재의 균형이 맞아야 하죠. 이때 흑연 중심의 기존 음극재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흑연에 실리콘을 조합한 고성능 음극활물질 등장이 필수입니다.” 17일 국내...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가 김성기 한화솔루션 전 연구소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는 김 CTO가 이달부터 합류해 이차전지 소재인 실리콘계 음극활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김 CTO는 실리콘 재료 전문가다. 캐나다 토론토대를 졸업했고 2019년 미국 실리콘 전문업체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즈에서 한화솔루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사업부 연구소장으로 전자소재,...
캐나다 네오배터리머티리얼스(Neo Battery Materials, 이하 네오배터리)가 개발중인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고체 전해질을 적용해 실리콘 음극재 단점을 보완, 성능을 개선한다. 2일 네오배터리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주요 대학교에서 창업한 고분자 전해질 생산업체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명은 익명에 붙여졌으며, 오는 5월...
The startup NEO Battery Materials set the Intertubes humming earlier this week when it announced a new mashup with a yet-to-be-named “Top U.S. University Spin-Out.” The agreement is aimed at ratcheting up the performance of NEO’s low-cost silicon battery anode....